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국 바사라 Judge End (문단 편집) == 총평 == 바사라 시리즈 팬들 사이에서는 원작 게임 팬과 애니메이션으로 유입된 팬층 모두에게서 '''산업폐기물'''이라는 악평을 피하지 못한 것도 모자라 '''아예 없는 물건''' 취급을 당했고, 일반 시청자들에게도 그다지 좋은 평을 받지 못해 결국 잘 나가던 시리즈에 제대로 먹칠을 해버린 최악의 쓰레기로 규정되었다. 당연히 팬들은 전국 바사라가 아닌 아예 별개의 애니로 취급하며 3기는 커녕 시리즈 관련 작품에도 포함시키지 않는 분위기가 강하다. 그래도 ~~전국 바사라 타이틀은 달았다고~~ 10주년 공식 사이트의 시리즈 연표에 JE가 등재되어 있기는 하지만, [[전국 바사라 4]]에 이어 2015년 7월에 발매된 확장팩 [[전국 바사라 4 스메라기]]의 애니메이션 파트도 [[Production I.G]]가 담당하게 되었고,[* JE 방영 전에 발매된 4는 일부 캐릭터의 애니메이션 루트 스토리 엔딩만 애니로 제작되었지만 4 황의 경우 새로 추가된 몇몇 캐릭터의 애니메이션 루트 엔딩에 더해 오프닝까지 애니로 제작되었다.] 제작사가 제작사인지라 애니메이션의 퀄리티도 높아서 현지 팬들의 코멘트는 대부분 IG의 애니메이션과 JE를 대놓고 비교하면서 "JE? 그게 뭔데요? 먹는 건가요?", "그런 애니가 있긴 했던가?" 등 일방적으로 JE를 폄하하는 비아냥성 코멘트가 주류이다. 심지어 영미권에서조차도 '''JE는 정말로 특이한 취향의 코어 팬이 아니면 보지 말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나오는 실정이다. 이렇듯 팬덤에서는 전국 바사라 4와 4 황의 애니메이션 파트를 거론하면서 차라리 IG가 이 퀄리티로 제대로 된 신작 애니를 제작하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더 자주 보이는 실정이다. 오죽하면 본가 게임판에서 아주 약간이라도 JE와 관련이 있거나, JE를 연상시키는 요소가 나오기만 해도 학을 떼는 팬들이 있을 정도.[* 4 스메라기에서 새로 추가된 다테 마사무네 애니메이션 루트를 보면 마사무네가 부재중인 틈을 타 쳐들어온 [[모가미 요시아키(전국 바사라)|모가미 요시아키]]에게 털린 [[오슈#s-2]]를 되찾는 과정에서 자기 때문에 무덤이 또 늘었다(=병사들의 희생이 너무 컸다는 뜻)는 식의 대사를 하는데, 이게 JE 6화에서 크게 문제가 된 첫 출진 회상 장면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일부 팬들이 "왜 하필 그 핵폐기물 JE를 연상시키는 대사를 넣었냐, 집어쳐라"는 등 크게 거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1990년대 애니만도 못하다는 비난이 나올 정도로 질적으로 떨어지는 연출과 작화, 엉성한 스토리 등 작품의 완성도부터 처참한데다, 제작진 차원의 노골적인 특정 캐릭터 편애와 그 외 모든 캐릭터에 대한 무시와 폄하, 무분별한 설정 변조 및 왜곡이 어떻게 독이 되는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다. JE의 실패로 인해 안 그래도 내외적 요인[* [[전국무쌍 시리즈]]의 아류작이라는 태생적 한계와 점점 퇴보해간다는 평까지 나오는 본가 시리즈의 완성도, 거기에 제작사인 캡콤의 졸렬함을 여실히 드러내 버린 [[코에이]]와의 저작권 소송 등.]들로 인해 위기론까지 나오는 와중이던 전국 바사라 시리즈의 네임밸류만 더 깎아먹은 것은 물론, 제작진이 그토록 편애하던 이시다 미츠나리에게는 팬은 커녕 안티만 급격하게 늘어났다는 사실[* JE 이전에도 미츠나리는 캐릭터 특성상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편이었고 팬덤 내에서도 평가가 엇갈렸을 정도로 마냥 좋은 소리만 듣지는 못하는 캐릭터였다. 그러던 와중에 JE를 계기로 안티가 급격하게 늘어난 것인데, 실제로 그전까지 미츠나리에게 별 악감정이 없었던 팬들도 JE 방영 이후 지나친 편애에 학을 뗀 나머지 비호감이라고 까거나 심지어 극렬 안티로 돌아서는 사례가 늘어났다. 반대로 IG판의 과도한 푸시로 안티가 많았던 마사무네는 JE에서 받은 심각한 폄훼와 비하 때문에 안티들 사이에서까지 동정론이 급증하면서 안티 지분이 많이 줄어들었다.]이 이를 여실히 증명한다. 감수 차원을 넘어 각본 방향에 지나치게 개입, 간섭해서 실패에 일조했던 원작 제작진에 대한 비난은 덤. 게다가 2015년은 '''전국 바사라 시리즈 10주년'''을 맞는 해인데, 이게 맞물려서 시리즈 10주년을 앞두고 이따위 쓰레기를 만들었냐며 캡콤과 원작 제작진을 비난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고, 일각에서는 이따위 물건을 만들 바에는 차라리 [[학원 바사라]]나 마메 전국 바사라 등의 [[스핀오프]] 코믹스판을 애니화하는 게 훨씬 나았을 것이라는 평이 나오기도 했다.[* 이후 학원 바사라가 실제로 2018년에 애니화되자 일각에서 JE를 만들게 아니라 진작에 학원 바사라 애니판을 만들었어야 했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그나마 극소수 팬들은 이렇게까지 심하게 까여야 하느냐며 옹호 내지는 동정론을 내놓는 경우도 아예 없지는 않지만 문자 그대로 소수의 의견에서 그칠 뿐, JE가 트라우마로 남아버린 팬들이 워낙 많은지라 대다수의 바사라 팬들 사이에서는 JE에 대해 조금이라도 우호적인 발언을 했다가는 사실상 트롤러 취급받는 실정이다. 또한 이 극소수의 옹호론자들 중에서도 일부는 마찬가지로 혹평을 받았던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를 거론하면서 JE가 이렇게까지 까이는 것이 제스티리아가 까이는 것만큼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두 작품 모두 스토리의 문제점 등 작품 자체에 내재된 결함들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다 결정적으로 '''[[메리 수|제작진의 지나친 특정 캐릭터 편애 행위]]'''로 까였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제스티리아를 거론하면서 JE를 옹호하는 주장은 설득력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JE는 전술된 바와 같이 도를 넘은 미츠나리 편애와 이를 위한 다른 캐릭터들의 공기화 및 비하성으로 해석될 여지가 다분한 연출과 왜곡,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제스티리아]]의 경우는 [[바바 히데오|프로듀서]]가 대놓고 [[로제(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로제]]를 사실상의 [[메리 수]] 취급으로 편애하면서 [[알리샤 디프다]]를 메인 히로인 자리에서 쫓아낸 것도 모자라 작중 인물들의 입을 빌려 알리샤를 깎아내리는 언동까지 하게 만든 것이 문제가 되었다.] 덕분에 이런 일련의 옹호론들은 나오더라도 팬들에게는 관심조차 받지 못하고 무시당하기가 일쑤이며, 어쩌다 반응을 보이는 팬들도 왜 상관없는 다른 작품을 끌어들여서 실드를 치냐며 따가운 시선을 보낼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